한일 선풍기 체험단 모집 : http://event.danawa.com/120604_fan

 

 

TGM-315는 책상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방식으로써 인터넷 음성채팅은 물론이고 각종 회의나 연설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가격은 2만원대이며, 설치도 간편하여 사용하기에 여러모로 부담이 없습니다.

 

 

 

◈ 제품박스

 

 

▼ TGM-315의 간단한 스펙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 구성품

 

 

 

 

 

 

◈ 제품 설치 동영상

 

 

[동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

 

 

▼ 위 동영상은 아래 사진과 같이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노트북과, 전원이 필요없는 USB스피커를 이용해 TGM-315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구성이면 전기선을 단 한개도 연결할 필요 없이 노트북 배터리가 다 될때까지는 연설이나 회의 또는 음성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스피커볼륨을 최대로 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회의 정도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볼륨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뒷부분에 옵션 설정 부분은 아래의 '연결 후 설정하기'를 함께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6.3mm 오디오 잭 활용 예.  

저가형 내장 사운드카드에 연결하면 0.5초 정도의 딜레이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좀더 즉각적인 반응을 위해 10만원대 외장형 사운드카드에 물려보았습니다. 딜레이가 전혀 없이 소리가 즉각적으로 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에 그냥 연결하였을때에도 딜레이는 0.3초 정도로 사용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수준입니다.

 

 

▼ 전원을 ON 시키면 각 부위에 RED컬러의 LED가 들어와 정상작동 중이라는것을 알려줍니다.

 

 

 

 

◈ 연결 후 설정하기

 

윈도우7 얼티밋 64비트 기준으로 제가 작동시 설정했던것만 간략히 설명합니다.

이 설정 방법은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서 제품을 전부 설치하고 PC에 연결한 상태에서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  먼저 스피커 아이콘에 마우스우클릭

 

▼ 녹음장치를 실행합니다.

 

 

▼ 마이크를 연결하였다면 '녹음' 탭에서 마이크가 활성화 되어있어야 정상이며, 우클릭후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 '수신 대기' 탭에서 [이 장치로 듣기] 에 체크가 되어있으면 마이크로 말하는 내용이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자신에게 들리기를 원치 않으면 이 옵션을 끄세요!

 

▼ 마이크의 볼륨은 30~40정도로 하는것이 좋은 퀄리티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너무 낮으면 소리가안들리고 너무 높으면 노이즈가 일어나거나 고주파음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 총평

 

TGM-315는 상위모델인 320과는 달리 전원선이 존재하지 않으며 배터리로만 작동하는 모델입니다. 이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사용환경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제품자체로 놓고 본다면 고품질의 음악 레코딩을 할만한 마이크는 절대 아니구요, 하지만 GTM-315의 주 용도인 음성채팅, 인터넷방송, 회의나 연설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퀄리티와 음압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AA배터리 2개로 작동하기때문에 충전지를 4개정도 구비해 놓으면 배터리값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꼭 PC에 연결하지 않아도 엠프나 각종 사운드 입력포트에 연결이 가능하니 마이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간편한 설치와 부담없는 가격대의 괜찮은 제품같습니다. 이상 TGM-315리뷰를 마칩니다.

 

 

키엘(http://www.kiehls.co.kr/)의 오랜 인기품목인 블루라인이 신제품 2종이 추가되어 더욱 완벽해졌습니다. 지성피부이거나 트러블이 올라오는 피부에 효과가 좋은 키엘 블루 4종키트를 소개합니다. 

 

일명 파란통으로 불리우는 키엘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Blue Astringent Herbal Lotion)은 이미 48년 전부터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받는 토너입니다.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Andy Warhol)이 생전에 파란통을 애용하였고, 영국 싱어송라이터 릴리 알렌(Lily Allen), 미국의 연기파 배우 제이슨 세걸(Jason Segel)을 포함한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단골 고객인 제품입니다. 이에 2012년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 허벌 클렌저블루 허벌 스팟 트리트먼트가 추가되며 좀더 완벽한 블루라인이 완성 되었습니다. 키엘 블루에 관해서 좀더 궁금하신분은 아래 사진들을 클릭해보세요.

 

(PC용 브라우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클릭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다는 키엘 블루 4종을 샘플로나마 사용해 보았는데 지성피부강력추천할만한 제품이었습니다. 키엘 블루 트러블 라인의 비결은 바로 내추럴 허벌 성분들이라고 합니다. 허벌 성분에 관해 궁금하다면 위의 작은 사진을 클릭해보세요.

 

 

 

 KIEHL'S BLUE 개봉기

 

▼ 샘플의 상자마저도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키엘 블루.

 

 

▼ 스팟 트리트먼트 샘플 2개, 젤 클렌저 샘플 2개,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토너) 40ml, 모이스춰라이저 7ml

 

 

 

 

KIEHL'S Blue Herbal Gel Cleanser

 

블루 허벌 젤 클렌저는 멘톨향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액체타입의 제품입니다. 거품을 내어 얼굴전체에 고루 문지른 후 20초정도 가만히 있어봤는데 정말 시원한 느낌이 들더군요.

 

 

▼ 반투명한 푸른색의 액체타입 텍스쳐

 

▼ 거품은 당연히 클렌저의 양이나 물의 양에따라 다르지만 대충 이런타입이라는 것만 참고하세요

 

피지와 노폐물을 시원하게 씻어내주는 느낌의 허벌 젤 클렌저는 샘플인게 아쉬울정도로 또다시 사용하고 싶게 만드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을 선사헤 주었습니다. 가격 압박만 아니었으면 욕실에 몇개 사다놓고 쓰고싶군여.

 

 

 

 

KIEHL'S Blue Herbal Lotion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은 키엘 블루라인에서 가장 오전부터 사랑받아온 토너로써, 피지를 잡아주는 강력한 역할을 해줍니다. 약간의 소독약 냄새가 나는데 전체적으로 시원한 향이 나기때문에 소독약같은 냄새가 거북하지는 않았습니다.

 

▼ 미니어쳐 이지만 적당히 덜어쓰기 편한 방식의 용기를 채용하였습니다.

 

▼ 처음 사용시 뚜껑을 완전개봉하여 비닐마개를 제거해야합니다.

 

▼ 통만 파란색이 아니라 실제 토너의 색깔도 파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했던 첫날에는 사용직후 얼굴의 각질이 다소 일어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전부 밀어서 제거해버렸는데, 둘째날부터는 이상하게 각질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첫째날 얼굴에 남아있던 밀리는 각질이 전부 떨어져나간 모양입니다. 사용하기 전보다 얼굴이 피지로 번들거리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만족스럽습니다.

 

 

 

 

KIEHL'S Blue Herbal Moisturizer

 

블루 허벌 모이스처라이저는 굉장히 빨리 흡수가 되는 플루이드 타입의 로션입니다. 흡수가 빠르고 유분이 없기때문에 피부가 유분이 별로 없고 건조한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얼굴이 좀 당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은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 매우 촉촉한데 펴바르고 몇번 두드려주면 금방 흡수되어 버립니다.

 

 

 

 

KIEHL'S Blue Herbal Spot Treatment

 

블루 허벌 스팟 트리트먼트는 2012년 새롭게 추가된 키엘블루입니다. 토너와 비슷하게 소독약같은 냄새가 나는데요, 트러블 부위에 바르면 소독되는 느낌이 나면서 살짝 따끔할때도 있습니다. 콕콕 찍어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어느정도 진정되어있는 여드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투명한 젤타입의 텍스쳐로 흡수가 빠른편입니다.

 

 

좌 - 사용전  /  우 - 4일 후.

    

확실히 올라왔던 트러블이 가라앉은것을 보고 허벌 스팟 효과를 실감했습니다. 의약품은 아니지만 자잘한 트러블은 허벌 스팟 트리트먼트만으로 해결이 가능할듯 합니다. 스팟 뿐만 아니라 다른 3종제품도 함께 사용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피부가 개선된 느낌입니다.

 

 

 

 

☆ 키엘 블루 총평

 

키엘 블루라인은 컨셉이 확실해서 좋습니다. 사람마다 엄연히 피부타입이 다르고 맞는 화장품이 있는데 만능타입의 화장품은 별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키엘블루는 지성피부와 트러블피부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그러한 사람이 사용할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저는 특히 이중에서도 토너와 스팟 트리트먼트를 재구매하여 사용하고싶네요.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다는 뜻입니다. 키엘에 대해 좋은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체험이었습니다. 지성인(Oily skin)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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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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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크라이저 다나와 체험단 모집 : http://event.danawa.com/120507_krizer

 

100만원이 넘는 자전거때문에 한참 자물쇠를 알아보던 때가 있었는데 확실히 알 수 있었던것은 독일의 아부스 자물쇠처럼 수십만원대의 견고한 제품이라고 해도 인적이 드문곳에서 마음먹고 훔치려고 하면 절단이나 파손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두껍고 단단한 자물쇠일수록 범행 시도의 의지를 꺾는다거나 시간을 오래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렇다고해서 배보다 배꼽이 커서는 효율적인 측면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상황과 용도에 맞는 자물쇠를 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유동인구가 제법 있는곳에서 짧은시간동안 자전거를 세워두거나 학교나 도서관에서의 도난방지 등에 유용한 가디언 케이블락 2종을 소개합니다. 같은 Guardian Cable Lock이지만 MiniSexy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Guardian Mini

 

먼저 Guardian Mini의 경우 주머니에 쏙 들어갈정도로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면서 자물쇠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제가 받은 제품은 All white color body로써 여성들이 휴대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화이트 외에도 오렌지, 레드, 그린 컬러를 제공합니다.

 

 

 

- 디자인 -

 

▼ 화려하지 않은 제품포장이지만 케이블락 포장으로는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 포장 뒷면에는 비밀번호 변경방법이 간단한 영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변경방법은 동영상 참고)

 

▼ 제품 전체의 모습입니다. 사이즈는 무척 작은데 케이블을 잡아당기면 1미터이상 늘어납니다.

 

▼ Body는 투명한 실리콘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기본 비밀번호는 000으로 되어있어요.

 

▼ 비밀번호를 바꿀때 저부분을 누르고있는 상태에서 원하는 번호로 바꾸면 됩니다.

 

▼ 선정리가 필요없는 미니 케이블락의 비결은 케이블에 있는듯 합니다. Mini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 자물쇠부분이 플라스틱이라서 망치같은걸로 깨부수면 부서질듯 합니다; 가디언 미니뿐만 아니라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케이블락은 인적이 드문곳에 귀중품을 장시간 보관하는 용도로는 부적합합니다.

 

 

 

- 사용방법 동영상 -

 

▼ 사용방법, 비밀번호 변경방법 등

 

 

 

 

★ Guardian Sexy

 

Guardian Sexy는 Mini보다 커서 일반적인 주머니에 넣기는 무리가 따르고 생긴것도 비교적 투박하지만 선정리 벨크로가 있어서 깔끔하게 가방에 들어가며 미니보다 한층 더 튼튼한(잘 끊어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제가받은 제품은 오렌지 색상이고, 미니와 마찬가지로 화이트, 레드, 그린 컬러도 제공합니다.

 

 

 

- 디자인 -

 

▼ 주황색의 컬러에 2미터 정도의 넉넉한 길이입니다.

 

▼ 포장 뒷면에는 대충 알아볼수 있는정도의 영어로 사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 제품 전체모습.

 

▼ 각 부분의 명칭.

 

◎ Release Button - 비밀번호 입력후 릴리즈 버튼을 누르면 Unlock

● Locking Hasp - 이부분을 Locking Slot에 끼운 후 비밀번호가 맞춰져있는 상태에서 Snap 버튼을 누르고 번호를 섞으면 잠김.

◎ Locking Slot - Locking Hasp가 들어가는 부분

● Snap - 잠그거나 비밀번호 변경시에 사용

◎ Guide Point - 비밀번호의 기준점이 되는 부분

 

▼ 케이블 정리를위한 벨크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사용방법 동영상 -

 

 

 

 

 

- 사용후 소감 -

 

절단기로도 절단하기 힘든정도의 그런 자물쇠들과 비교했을때는 약해보이는 제품들이지만, 두제품 모두 만원대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사용하는사람이 적합한 용도로 사용한다면 충분히 제 역할을 할만한 제품들이었습니다. 특히 다용도로써 간편한 휴대가 가능한 가디언 미니가 무척 마음에 들었구요 가디언 섹시는 보기보다 튼튼하고 길이도 넉넉해서 자전거 보조잠금장치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하나 채우는것보다 두개 채우는것이 훨씬 안전하다는것은 당연한거죠~ 생활속에서 가디언 케이블락이 제몫을 톡톡히 해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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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케이블락, 가디언 미니, 가디언 섹시, 미니 자물쇠, 자전거 자물쇠, 휴대용 자물쇠

아주 평범한 제품에도 뿌까 케릭터가 들어가면 상품의 가치가 올라갈만큼 케릭터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습니다. 뿌까 케릭터 시리즈의 장점은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부담없는 가격을 꼽을 수 있겠네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만원대 보급형 헤드셋인 PHP200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자인 -

 

▼ 박스디자인부터 아기자기 합니다

 

▼ 박스 뒷면에는 제품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 양쪽 하우징에 뿌까가 가루를 쫒아다니는 그림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 좌(L), 우(R) 표시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 밴드는 어느정도 유연성이 있으며 길이조절이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케릭터가 들어가긴 했지만 뿌까 헤드셋 중에서는 가장 얌전하게 생긴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양쪽 하우징에 들어간 프린팅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 작은 사이즈의 헤드셋이지만 폭신폭신한 패드가 장착되어 있어서 착용감을 보완하였습니다.

 

 

 

- 사운드에 관한 소감 -

 

소리의 성향은 FLAT에서 약간 저음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단단함보다는 부드럽고 풀어진 사운드입니다. 잔잔한 음악에 잘 어울리는 사운드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가격대의 제품에서 해상도를 꼼꼼하게 따지는것도 좀 그렇지만 해상력은 약간 낮은편이라서 듣는사람에 따라서는 소리가 답답하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만원대의 가격이면 보급형 이어폰을 살 정도의 가격이지만 PHP200 역시 보급형의 사운드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증폭시켜놓은 저가형 헤드셋보다는 훨씬 거부감없는 부드러운 소리가 나고, 사운드에 민감한 분들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음악감상과 인테리어용으로 뿌까케릭터 세트를 구성하는것도 괜찮은 선택일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PHP200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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