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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TG삼보 TGM-315 ▶ 책상용 마이크

 

 

TGM-315는 책상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방식으로써 인터넷 음성채팅은 물론이고 각종 회의나 연설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가격은 2만원대이며, 설치도 간편하여 사용하기에 여러모로 부담이 없습니다.

 

 

 

◈ 제품박스

 

 

▼ TGM-315의 간단한 스펙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 구성품

 

 

 

 

 

 

◈ 제품 설치 동영상

 

 

[동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

 

 

▼ 위 동영상은 아래 사진과 같이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노트북과, 전원이 필요없는 USB스피커를 이용해 TGM-315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구성이면 전기선을 단 한개도 연결할 필요 없이 노트북 배터리가 다 될때까지는 연설이나 회의 또는 음성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스피커볼륨을 최대로 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회의 정도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볼륨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뒷부분에 옵션 설정 부분은 아래의 '연결 후 설정하기'를 함께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6.3mm 오디오 잭 활용 예.  

저가형 내장 사운드카드에 연결하면 0.5초 정도의 딜레이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좀더 즉각적인 반응을 위해 10만원대 외장형 사운드카드에 물려보았습니다. 딜레이가 전혀 없이 소리가 즉각적으로 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에 그냥 연결하였을때에도 딜레이는 0.3초 정도로 사용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수준입니다.

 

 

▼ 전원을 ON 시키면 각 부위에 RED컬러의 LED가 들어와 정상작동 중이라는것을 알려줍니다.

 

 

 

 

◈ 연결 후 설정하기

 

윈도우7 얼티밋 64비트 기준으로 제가 작동시 설정했던것만 간략히 설명합니다.

이 설정 방법은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서 제품을 전부 설치하고 PC에 연결한 상태에서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  먼저 스피커 아이콘에 마우스우클릭

 

▼ 녹음장치를 실행합니다.

 

 

▼ 마이크를 연결하였다면 '녹음' 탭에서 마이크가 활성화 되어있어야 정상이며, 우클릭후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 '수신 대기' 탭에서 [이 장치로 듣기] 에 체크가 되어있으면 마이크로 말하는 내용이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자신에게 들리기를 원치 않으면 이 옵션을 끄세요!

 

▼ 마이크의 볼륨은 30~40정도로 하는것이 좋은 퀄리티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너무 낮으면 소리가안들리고 너무 높으면 노이즈가 일어나거나 고주파음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 총평

 

TGM-315는 상위모델인 320과는 달리 전원선이 존재하지 않으며 배터리로만 작동하는 모델입니다. 이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사용환경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제품자체로 놓고 본다면 고품질의 음악 레코딩을 할만한 마이크는 절대 아니구요, 하지만 GTM-315의 주 용도인 음성채팅, 인터넷방송, 회의나 연설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퀄리티와 음압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AA배터리 2개로 작동하기때문에 충전지를 4개정도 구비해 놓으면 배터리값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꼭 PC에 연결하지 않아도 엠프나 각종 사운드 입력포트에 연결이 가능하니 마이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간편한 설치와 부담없는 가격대의 괜찮은 제품같습니다. 이상 TGM-315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