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도 절약하고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는 자전거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스포츠이자 교통수단입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오래 타다보면 자전거 수리점도 없는곳에서 펑크가 나거나 바람이 빠지는 등의 일을 겪기도 합니다.  펑크를 때우기위한 펑크패치는 저렴하고 부피가작아서 많이들 구입해서 가지고 다니시지만, 그걸로 펑크를 때워도 이미 공기가 부족한 상태라면 소용이 없기때문에 진정한 라이더라면 휴대용펌프도 하나쯤 가지고다니는게 상식입니다.

 

하지만 성능위주로 고르다보면 휴대하기가 불편하고, 휴대성에만 초점이 맞춰지다 보면 막상 공기를 주입할때 너무 힘이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휴대성과 성능을 겸비한 제품을 고르는건 무척 중요한데, 우연히 사용해보게된 아이스툴즈A351은 가방속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이면서 자전거 프레임에 장착도 가능하여 휴대성을 높였고, 아이들이나 보통의 여성들도 어렵지않게 공기를 넣을만큼 비교적 적은힘으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 아이스툴즈 소개 -

 

IceToolz는 40년동안 자전거 전문 공구만을 만들어온 회사입니다. 세계 3대 자전거 전시회 유로바이크쇼에서 2년 연속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제품 개발에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사용해보면 세세한곳까지 신경쓴 흔적을 찾아볼 수 있죠.

 

IceToolz 제품들에 관해 궁금한점은 IceToolz를 수입 공급하는 Fours(http://www.fours.co.kr/)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Fours에서 유통하는 제품은 전에도 '가디언 케이블락'을 한번 리뷰한적이 있습니다. (가디언 케이블락 리뷰 : http://reviewholic.tistory.com/119)

 

 

 

 

 

 

- 구성품 -

 

▼ 포장은 종이를이용해 경제적으로 되어있습니다.

 

▼ 거치대 고정용으로 튼튼한 케이블타이 2개를 제공합니다.

 

▼ 간략한 제품 정보들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 작은 종이박스 안에는 A351을 프레임에 거치할수있는 거치대와 벨크로(찍찍이)가 제공됩니다. 장거리 뛸때는 가방에 넣는것보다 프레임에 최대한 거치시키는게 편하겠죠?

 

▼ 전체 구성품입니다.

 

 

 

 

 

- 디자인 및 사용법 -

 

▼ 한손으로 가볍게 들수있을 정도의 무게와 사이즈입니다.

 

 

▼ 공기 주입구.

 

▼ 타이어의 공기 압력을 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이렇게 페달을 펴서 발로밟고 사용한후에...

 

▼ 선을 정리할때는 아래사진처럼 손잡이쪽에 있는 고리에 걸어주고,

 

▼ 페달쪽에있는 홈에 끼워주면 깔끔하게 정리가 완료됩니다.

 

▼ 펌핑을 하기위해서는 처음에 손잡이가 홈에 걸려있는것을 살짝 들어주면서 요령껏 빼줘야 합니다. 힘으로 잡아당겨도 빠지겠지만 손이 아프고 고장날 위험이 있겠죠.

 

 

▼ 발로 밟고 공기를 주입하기위한 페달 부분입니다. 자전거 타이어에 3~4차례 완전히 바람을 빼고 넣고 반복해보았지만 내구성에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 A351을 사용해보기위해 타이어에 바람을 완전히 뺀 상태에서...

 

▼ 압력 게이지가 0인것을 확인하고,

 

▼ 주입구를 최대한 밀착시킨 후에~

 

▼ 레버를 위로 밀어서 고정시켜주면 준비가 완료됩니다.

 

▼ 초반에는 한손으로 살살 눌러줘도 될만큼 적은힘으로 가능하지만 공기가 점점 들어갈수록 경우에따라 양손을 사용하셔서 압력게이지 눈금 30정도 이상이 될때까지 펌핑해줍니다.

 

▼ 대충 30정도 되면 그럭저럭 탈만해지는것 같습니다.

 

▼ 마무리로 마개를 닫아주면 완료.

 

 

 

[프레임 거치대 장착부분 사진 및 내용 삭제. 수정예정]

 

 

 

▼ 일반 서류가방에 들어가는 정도의 길이입니다. 

 

 

 

 

- 사용소감 -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와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한 구조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휴대용이지만 파워도 뒤떨어지지 않아서 힘이 약한 누군가에게 추천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자전거 타이어에 공기를 넣을경우는, 오랫동안 타지않아서 바람이 빠져있을때 아니면 주행중에 펑크가 나는 경우인데, 스스로 라이더라고 지칭할 정도라면 자전거를 자주 탈테니 전자의 경우보다 후자쪽인 경우가 더 많겠죠. 그렇다면 휴대가 불가능한 제품은 별 의미가 없다보니 대부분 휴대용펌프를 찾으실텐데요, A351정도면 목적에맞는 적당한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장점 : 휴대성과 충분한 공기주입력을 겸비하였음.

→ 휴대용으로 작게 나온 제품들은 막상 공기를 주입하려하면 파워가 부족해서 많이 힘든데, A351은 적당한 사이즈를 유지하면서도 공기주입력도 휴대용이 아닌 일반펌프와 비슷할정도로 쉽게 펌핑이 가능했습니다.

 

 

단점 : 동네 꼬마들이 타는 구형 자전거 타이어에는 호환이 안되었음. 그밖에 특별히 단점은 없음.

 

 

- END -

 


※ 본 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진행하였습니다.

 

Keyword : 휴대용 펌프 / 자전거 펌프 / 아이스툴즈 / A351 / IceToolz / 미니 펌프

 

▽ 함께올린곳 ▽

자전거튜닝 카페 : http://cafe.naver.com/bikemake/36140

자출사 카페 : http://cafe.naver.com/bikecity/1243068

컨슈머리서치 카페 : http://cafe.naver.com/consumercafe/703776

에누리 체험단 카페 : http://cafe.naver.com/enuriprosumer/25421

에누리닷컴 : http://www.enuri.com/knowbox/List.jsp?cate=0924&kbno=424367

 

 

 

100만원이 넘는 자전거때문에 한참 자물쇠를 알아보던 때가 있었는데 확실히 알 수 있었던것은 독일의 아부스 자물쇠처럼 수십만원대의 견고한 제품이라고 해도 인적이 드문곳에서 마음먹고 훔치려고 하면 절단이나 파손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두껍고 단단한 자물쇠일수록 범행 시도의 의지를 꺾는다거나 시간을 오래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렇다고해서 배보다 배꼽이 커서는 효율적인 측면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상황과 용도에 맞는 자물쇠를 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유동인구가 제법 있는곳에서 짧은시간동안 자전거를 세워두거나 학교나 도서관에서의 도난방지 등에 유용한 가디언 케이블락 2종을 소개합니다. 같은 Guardian Cable Lock이지만 MiniSexy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Guardian Mini

 

먼저 Guardian Mini의 경우 주머니에 쏙 들어갈정도로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면서 자물쇠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제가 받은 제품은 All white color body로써 여성들이 휴대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화이트 외에도 오렌지, 레드, 그린 컬러를 제공합니다.

 

 

 

- 디자인 -

 

▼ 화려하지 않은 제품포장이지만 케이블락 포장으로는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 포장 뒷면에는 비밀번호 변경방법이 간단한 영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변경방법은 동영상 참고)

 

▼ 제품 전체의 모습입니다. 사이즈는 무척 작은데 케이블을 잡아당기면 1미터이상 늘어납니다.

 

▼ Body는 투명한 실리콘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기본 비밀번호는 000으로 되어있어요.

 

▼ 비밀번호를 바꿀때 저부분을 누르고있는 상태에서 원하는 번호로 바꾸면 됩니다.

 

▼ 선정리가 필요없는 미니 케이블락의 비결은 케이블에 있는듯 합니다. Mini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 자물쇠부분이 플라스틱이라서 망치같은걸로 깨부수면 부서질듯 합니다; 가디언 미니뿐만 아니라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케이블락은 인적이 드문곳에 귀중품을 장시간 보관하는 용도로는 부적합합니다.

 

 

 

- 사용방법 동영상 -

 

▼ 사용방법, 비밀번호 변경방법 등

 

 

 

 

★ Guardian Sexy

 

Guardian Sexy는 Mini보다 커서 일반적인 주머니에 넣기는 무리가 따르고 생긴것도 비교적 투박하지만 선정리 벨크로가 있어서 깔끔하게 가방에 들어가며 미니보다 한층 더 튼튼한(잘 끊어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제가받은 제품은 오렌지 색상이고, 미니와 마찬가지로 화이트, 레드, 그린 컬러도 제공합니다.

 

 

 

- 디자인 -

 

▼ 주황색의 컬러에 2미터 정도의 넉넉한 길이입니다.

 

▼ 포장 뒷면에는 대충 알아볼수 있는정도의 영어로 사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 제품 전체모습.

 

▼ 각 부분의 명칭.

 

◎ Release Button - 비밀번호 입력후 릴리즈 버튼을 누르면 Unlock

● Locking Hasp - 이부분을 Locking Slot에 끼운 후 비밀번호가 맞춰져있는 상태에서 Snap 버튼을 누르고 번호를 섞으면 잠김.

◎ Locking Slot - Locking Hasp가 들어가는 부분

● Snap - 잠그거나 비밀번호 변경시에 사용

◎ Guide Point - 비밀번호의 기준점이 되는 부분

 

▼ 케이블 정리를위한 벨크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사용방법 동영상 -

 

 

 

 

 

- 사용후 소감 -

 

절단기로도 절단하기 힘든정도의 그런 자물쇠들과 비교했을때는 약해보이는 제품들이지만, 두제품 모두 만원대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사용하는사람이 적합한 용도로 사용한다면 충분히 제 역할을 할만한 제품들이었습니다. 특히 다용도로써 간편한 휴대가 가능한 가디언 미니가 무척 마음에 들었구요 가디언 섹시는 보기보다 튼튼하고 길이도 넉넉해서 자전거 보조잠금장치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하나 채우는것보다 두개 채우는것이 훨씬 안전하다는것은 당연한거죠~ 생활속에서 가디언 케이블락이 제몫을 톡톡히 해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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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케이블락, 가디언 미니, 가디언 섹시, 미니 자물쇠, 자전거 자물쇠, 휴대용 자물쇠

PL600 리뷰의 마지막편은 동영상입니다. 아무래도 블랙박스에서 가장 중요한게 동영상 리뷰가 아닌가 싶어요. 구매하기 전에 어떻게 녹화가 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은 맑은날 시골길, 비오는날 시골길, 시내주행, 야간주행 순서입니다.

 

 

 

- PL600 주행 동영상 -

 

▼ 플레이 후 영상 우측 하단의 Change quality 버튼을 클릭하여 720P로 변경하시면 고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총평 -

 

개봉기부터 주행영상까지 퇴근후 짬을내서 작성하였지만 아직 기능 부분의 리뷰에 미비한부분이 있는듯 하여 리뷰마감일 이후에라도 리뷰를 조금더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우선 작성된 리뷰에대한 총평을 하자면...

 

PL600은 다채널 블랙박스는 아니지만 1채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넓은 시야각과 높은 해상도는 녹화된 동영상을 PC나 TV로 감상할 경우 퀄리티가 보장되며 사고 발생시 정확한 분석에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입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점은 선 정리용 양면테잎이 3개 들어있는데 수량이 최소 5개는되어야 깔끔한 선정리가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접착력이 좀 더 우수한 테잎으로 교체하였으면 좋겠습니다(자꾸 떨어집니다).

 

그 밖에 가격대비 성능이나 디자인, 설치 및 영상관리 편의성에서는 만족스러운 사용후기였습니다. HDB정보통신의 다른 제품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 PL600 사용기를 마칩니다.

 

 

Part.1 제품구성 및 디자인 보러가기

Part.2 설치 및 기능설명 보러가기

 

 

Part.2 에서는 제품설치 과정과 설치후 각 메뉴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제품 설치 -

 

이제 본격적으로 PL600을 사용해보기 위해 1000cc 모닝차량에 설치하겠습니다. 거치대와 전원을 연결하고 앞유리에 부착한 후 각도만 잘 잡아주면 설치는 완료입니다. 경차에 달아도 부담없는 크기라서 설치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 PL600을 설치할 차량 내부공간입니다. 앞유리 선팅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보호필름을 벗기니 완전 새제품 티가 납니다 

 

 

▼ 랜즈 보호 마개도 제거해주고... 

 

▼ SD카드를 꼭 눌러서 삽입해 줍니다.

 

▼ 거치대와 하나로 합체~!

 

▼ 전원 케이블을 차량의 시거잭에 연결하고...

 

▼ PL600에도 연결해 줍니다.

 

▼ 거치대의 접착면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 앞유리에 부착하면 설치완료! 되도록이면 정 가운데 설치하는게 좋겠죠?

 

▼ 아 아직 설치가 끝나지않았네요. 선 정리를 해줘야합니다.

 

▼ 이렇게 케이블을 끼워서

 

▼ 적당한 위치에 붙여주면 선정리까지 완료 되었습니다.

 

▼ 이제 시동을 걸면 전원이 들어오고 촬영이 시작됩니다.

 

 

 

 

- 각 메뉴 설명 -

 

 

1. Recording Start - 메뉴를 닫고 녹화를 시작합니다.

 

2. Play video Data - SD카드에 녹화된 영상들을 PL600의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Infinity에는 평소의 주행영상이 저장되고, Event에는 G센서의 설정에 따른 충격값을 받았을 경우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부분부분 나뉘어서 저장되는것이 싫다면 G센서를 OFF 시키면 모든영상은 Infinity에만 저장이 됩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3. Video Setting - 녹화되는 영상의 품질과 출력방식에 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 FPS와 Bitrate는 높을수록 영상의 품질이 좋아집니다. 기본값이 최상의 품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별로 건드릴 일은 없을듯 합니다.

 

 

4. Audio Setting - 오디오 녹음기능을 On/Off할 수 있고, 음성안내 볼륨조절이 가능합니다.

 

 

5. G-Sensor Setting - x, y, z축의 충격값을 감지하는 G센서의 감도를 조절합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큰 충격에 반응하도록 설정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OFF시키면 됩니다.

 

 

6. Time Setting - 날짜와 시간을 설정합니다.

 

 

7. SD Format - SD메모리의 모든 내용을 지우고 초기화시킵니다. 선택하면 바로 포멧되는것이 아니라 Yes, No를 선택하는 화면이 한번 더 나옵니다.

 

 

▼ YES를 선택하면 포멧이 진행됩니다. 

 

▼ 포멧 완료후 자동으로 재시작 

 

▼ 포멧 후 늘어난 용량

 

이어지는 Part.3 에서는 실제 주행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PROVIA PL600 리뷰 Part.3 보러가기 클릭

(주)HDB정보통신의 프로비아(PROVIA) REAL HD 블랙박스 신제품 PL600은 1280x720 픽셀의 HD영상과 75Kbps의 오디오 녹음을 제공하는 고화질 블랙박스입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이면서도 차량용 블랙박스로써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할 PL600에 대해서... 리뷰 1편에서는 제품 개봉기와 구성품,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 제품 개봉 -

 

▼  제품박스는 간결한 디자인이며 상단에 PROVIA DIGITAL RECODER PL600 프린팅과 측면에 제품사양 등의 간단한 내용들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 박스를 열면 사용설명서가 나타납니다.

 

▼ 사용설명서를 들어보면 프로비아 PL600의 본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 그 옆에있는 작은 박스안에는 각종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 구성품 -

 

 

▼ 1. 사용설명서 / 2. 제품접착 및 케이블 정리를위한 용품들 / 3. 8GB SD Card / 4. 거치대 / 5. 시거잭용 전원 케이블 / 6. 프로비아 PL600 본체

 

 

 

 

- 디자인 -

 

▼ 아직 랜즈 커버도 오픈하지 않은 새제품!

 

▼ SD카드용 소켓

 

▼ 측면 버튼들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제품 윗면 - 좌측부터 GPS(별매품) 연결단자, A/V Out(영상출력단자), 거치대 결합부분, 전원연결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제품 아랫면 - 인증번호, 제품명, 모델명, 시리얼넘버가 적혀있습니다.

 

▼ 액정 보호용 비닐을 제거하지 않은 새제품!

 

▼ PL600 거치대는 양쪽 고정나사와 직접 연결된 관절이 180도, 그위에 작은관절이 360도방향으로 돌아가서 차량에 부착한후에 각도조절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거치대의 관절 돌아가는 모습

 

 

프로비아 PL600의 구성과 디자인은 10만원대의 가격에비해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선 정리용 접착물(?)이 5개정도는 들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개로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접착력이 더 강한 테잎으로 교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후 판매되는 제품들에서는 개선되길 바랍니다. 이어지는 리뷰 2편에서는 차량에 설치하는 과정과 제품의 메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2편 보러가기 클릭

디지털복합기를 구매할일이 있어서 간단하게 복사기리뷰 써봅니다.
다른기능보다 당분간 복사전용으로 쓰려고 산거라거 복사에관한 내용만 작성합니다.

캐논 iR1024F는 프린터기, 스캐너, 펙스, 복사기능이 되는 흑백 레이저 디지털복합기입니다.
먼저 동영상... 캐논 디지털복사기 iR-1024F 양면복사장면입니다.  플레이 하시면 음악나오니까 주의하세요.


메뉴선택 인터페이스도 어렵지 않고 깔끔하고 아담한 사이즈에 복사속도와 품질 무난합니다.

2012년 12월16일 다나와 최저가 62만9천8백원이네요...


아직 몇일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현재까지 복사품질이나 속도나 사용편의성 전부 마음에들구요, 다른 복사기들이 워낙에 비싸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싸게 느껴지는것도 이제품의 장점인듯 합니다. 복사기 예산을 150만원 잡았는데 60만원대에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유지보수 비용 측면은 아직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것같네요.

 

배송받은후 설치는 상당히 쉬워서 누구나 설명서보고 따라하면 할수있는 수준입니다. 설치하는데는 5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사용중 문제가 생기면 소비자분들을 위해서 이곳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 : 복사기, 디지털복합기, ir1024, ir1024f, 캐논복합기, 캐논복사기추천

작년겨울은 이사온 이 집의 건조함을 예상하지 못해서 가습기 없이 겨울을 지났지만, 이번겨울마저도 가습기가 없다면 나의 목과 코와 피부가 더 나빠질것 같아서 하나 장만한 가습기가 바로 Du-PLEX 초음파 가습기~


가습기를 고른 기준은...

1. 세척이 용이한가
▷ 가습기 세척제는 몸에 그렇게 해롭다고 하니 손을 넣어서 직접 씻을 수 있는 구조여야 하죠

2. 가격이 저렴한가
▷ 비싸고 기능 많아봐야 별 볼일 없습니다. 단순하고 제 기능만 하면 되죠

3. 상품평이 좋은가
▷ 물건 구매시 사람들의 평가는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

4. 상품평중에 알바는 없는가...
▷ 상품평 일부러 좋게 써준건 왠지 모르게 티가 나죠

디자인은 요즘 다 괜찮게 나와서 크게 고려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디자인도 깔끔 합니다.

물은 거의 가득 담았어요. 하지만 물통을 가습기에 엎어놓으면 상당량이 본체로 흘러들어갑니다. 1/3정도...  물통은 성인남자가 손을 넣어서 씻을 수 있는 정도의 넓이입니다.

잠잘때 건조함에서 해방시켜줄만한 위치에 설치완료~

최고 강으로 놓았을때 이정도 나옵니다. 가장 강한게 이정도라 분출량이 적은편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정도면 거의 가장 강한걸로 놓고 써야겠네요. 그리고 몇일 써보니까 소음도 좀 있네요; 가습기가 잘때도 켜놓는만큼 소음도 고려해서 사야했는데 제가 미처 그걸 알아보지않은것도 있지만 소음은 직접써보지않으면 모르기때문에 알아보기도 좀 뭐하네요. 하지만 만원대의 가습기라고 생각하면 여러모로 괜찮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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