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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sfree FOREST FOR MEN 4종세트는 비록 작은 샘플이었지만 어떠한 정품 화장품 이상으로 만족감과 다 쓴 후의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순하고 향이 상쾌하고 사용감이 가벼워서 지성피부 및 트러블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라인입니다. 그럼 포레스트 포맨 각 제품을 소개합니다.

 

 

 

- Deep Cleansing form -

 

포레스트 포맨 전 제품이 그렇듯 딥클렌저 역시 상쾌한 숲내음이 나며 살짝 멘톨향도 섞여있습니다.

 

▼ 사진은 커보이지만 사실 샘플이라서 제 손가락만합니다.

 

▼ 파란색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물리적인 스크럽 역할을 해줍니다.

 

▼ 미세하고 부드러운 타입의 거품이에요.

 

 

 

- O-Zone Gel -

 

면도한 부위의 자극받은 피부를 즉각 진정시켜주며 각질과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샘플은 한번 사용해볼 양밖에 되지 않았지만 시원한 향과 산뜻한 발림성이 일품이었으며, 사용하기 전보다는 면도한 피부가 금방 진정됨을 느꼈습니다.

 

 

▼ 텍스쳐는 수분감 충만한 젤타입이에요

 

 

 

- Fresh skin -

 

프레쉬 스킨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싱싱한 녹색 식물들이 느껴지는 상쾌한 향과 빠른 흡수력을 가진 액체타입의 스킨입니다. 우연히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스킨 미스트 광고를 보았는데 이 프레쉬 스킨과 큰 차이없는 향을 가졌다면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군요.

 

▼ 샘플 용기는 쏟으면 쏟아지는 그냥 평범한 병입니다. 처음에 너무많이 쏟아서 1/3가량 낭비했어요 ㅜㅜ

 

 

 

- Sebum & Trouble zero lotion -

 

이름처럼 피지조절과 트러블예방 및 완화에 초점이 맞추어진 제품입니다. 번들거림 전혀 없이 상당히 빠른 흡수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텍스쳐는 플루이드 타입의 순하고 흡수력이 빠른 로션입니다. 점도는 손바닥을 기울이면 매우 천천히 흘러내리는 수준입니다. (또는 양에따라 거의 흘러내리지 않음)

 

 

 

- 총평 -

 

포레스트 포맨은 여름철에 시원한 숲속을 걷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인입니다. 그런 느낌처럼 더운 여름에 사용해도 될만큼 가볍고 산뜻한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제품의 향은 향수로 만들어도 될만큼 숲을 잘 표현하면서 기분이 진정되는 느낌입니다. 또한 스킨, 오존 젤, 로션 세 제품 모두 상당히 빠른 흡수력과, 번들거리지 않는 타입으로써 지성피부인 사람에게는 반가운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 여름을 준비하는 남성 그루밍족 여러분의 초이스 리스트에 올려두어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4종킷 리뷰를 마칩니다.

 

피터토마스로스 얼티매이트 크림 인 튜브(Peter Thomas Roth ultimate Cream in a tube)는 무려 8시간동안 수분을 지속시켜주는 보습크림입니다. 가격대가 좀 있는 제품인 만큼 그 효과는 탁월했습니다. 살짝 무거운 질감이 제품을 잘 펴발라지게 해주며 환절기 등 건조한 날씨에 이 제품 하나면 각질따위가 일어날 염려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디자인 -

 

 

▼ 제품 정면에는 정품임을 증명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습니다. 

 

▼ 후면에는 제품정보가 담긴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뜯을때 실수해서 약간 찢어졌네요 ㅜㅜ 강력한 보습효과를 강조하는 제품인 만큼 주로 보습효과가 좋은 성분들이 앞부분에 명시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펌프식 용기라서 사용이 편리하고 양 조절이 쉽습니다. 제품용기가 실용적이면서도 보면 볼수록 이쁜것 같습니다.

 

 

 

 

- 텍스쳐 -

 

▼ 단단하면서도 아주 잘 펴발라지는 크림입니다. 펴바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타입으로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텍스쳐입니다.

 

▼ 잘 흡수되지 않을듯 하면서도 살짝 눌렀을때 얇게 펴지면서 잘 스며드는 크림.

 

 

 

- 사용후 느낌 -

 

사용시 지속시간은 8시간 이상으로 느껴졌습니다. 제가 출근할때 급하게 씻고 스킨, 로션 바르고 나가면 코 아래쪽에 하얀색 각질이 자주 일어나는데, 얼티매이트 크림을 한번 발라주니 회사에 도착할때 뿐만 아니라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도 얼굴이 당기지 않고 각질도 생기지 않아서 매우 흡족한 상태입니다. 딱 3가지 항목만 별점을 매겨보자면...

 

보습력 : ★★★★★

편의성 : ★★★★★

가   격 : ★★★☆☆

 

이 제품의 목적이 보습인 만큼 보습력에서 높은점수는 상당히 플러스요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누구나 쉽게 사서 쓰기에는 살짝 높은감이 있다는점~ 그래도 뛰어난 보습력 덕분에 환절기나 건조한 날씨에 하나씩 구매해서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는점을 강조하면서 리뷰를 마칩니다.

PL600 리뷰의 마지막편은 동영상입니다. 아무래도 블랙박스에서 가장 중요한게 동영상 리뷰가 아닌가 싶어요. 구매하기 전에 어떻게 녹화가 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은 맑은날 시골길, 비오는날 시골길, 시내주행, 야간주행 순서입니다.

 

 

 

- PL600 주행 동영상 -

 

▼ 플레이 후 영상 우측 하단의 Change quality 버튼을 클릭하여 720P로 변경하시면 고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총평 -

 

개봉기부터 주행영상까지 퇴근후 짬을내서 작성하였지만 아직 기능 부분의 리뷰에 미비한부분이 있는듯 하여 리뷰마감일 이후에라도 리뷰를 조금더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우선 작성된 리뷰에대한 총평을 하자면...

 

PL600은 다채널 블랙박스는 아니지만 1채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넓은 시야각과 높은 해상도는 녹화된 동영상을 PC나 TV로 감상할 경우 퀄리티가 보장되며 사고 발생시 정확한 분석에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입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점은 선 정리용 양면테잎이 3개 들어있는데 수량이 최소 5개는되어야 깔끔한 선정리가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접착력이 좀 더 우수한 테잎으로 교체하였으면 좋겠습니다(자꾸 떨어집니다).

 

그 밖에 가격대비 성능이나 디자인, 설치 및 영상관리 편의성에서는 만족스러운 사용후기였습니다. HDB정보통신의 다른 제품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 PL600 사용기를 마칩니다.

 

 

Part.1 제품구성 및 디자인 보러가기

Part.2 설치 및 기능설명 보러가기

 

 

Part.2 에서는 제품설치 과정과 설치후 각 메뉴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제품 설치 -

 

이제 본격적으로 PL600을 사용해보기 위해 1000cc 모닝차량에 설치하겠습니다. 거치대와 전원을 연결하고 앞유리에 부착한 후 각도만 잘 잡아주면 설치는 완료입니다. 경차에 달아도 부담없는 크기라서 설치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 PL600을 설치할 차량 내부공간입니다. 앞유리 선팅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보호필름을 벗기니 완전 새제품 티가 납니다 

 

 

▼ 랜즈 보호 마개도 제거해주고... 

 

▼ SD카드를 꼭 눌러서 삽입해 줍니다.

 

▼ 거치대와 하나로 합체~!

 

▼ 전원 케이블을 차량의 시거잭에 연결하고...

 

▼ PL600에도 연결해 줍니다.

 

▼ 거치대의 접착면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 앞유리에 부착하면 설치완료! 되도록이면 정 가운데 설치하는게 좋겠죠?

 

▼ 아 아직 설치가 끝나지않았네요. 선 정리를 해줘야합니다.

 

▼ 이렇게 케이블을 끼워서

 

▼ 적당한 위치에 붙여주면 선정리까지 완료 되었습니다.

 

▼ 이제 시동을 걸면 전원이 들어오고 촬영이 시작됩니다.

 

 

 

 

- 각 메뉴 설명 -

 

 

1. Recording Start - 메뉴를 닫고 녹화를 시작합니다.

 

2. Play video Data - SD카드에 녹화된 영상들을 PL600의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Infinity에는 평소의 주행영상이 저장되고, Event에는 G센서의 설정에 따른 충격값을 받았을 경우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부분부분 나뉘어서 저장되는것이 싫다면 G센서를 OFF 시키면 모든영상은 Infinity에만 저장이 됩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3. Video Setting - 녹화되는 영상의 품질과 출력방식에 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 FPS와 Bitrate는 높을수록 영상의 품질이 좋아집니다. 기본값이 최상의 품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별로 건드릴 일은 없을듯 합니다.

 

 

4. Audio Setting - 오디오 녹음기능을 On/Off할 수 있고, 음성안내 볼륨조절이 가능합니다.

 

 

5. G-Sensor Setting - x, y, z축의 충격값을 감지하는 G센서의 감도를 조절합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큰 충격에 반응하도록 설정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OFF시키면 됩니다.

 

 

6. Time Setting - 날짜와 시간을 설정합니다.

 

 

7. SD Format - SD메모리의 모든 내용을 지우고 초기화시킵니다. 선택하면 바로 포멧되는것이 아니라 Yes, No를 선택하는 화면이 한번 더 나옵니다.

 

 

▼ YES를 선택하면 포멧이 진행됩니다. 

 

▼ 포멧 완료후 자동으로 재시작 

 

▼ 포멧 후 늘어난 용량

 

이어지는 Part.3 에서는 실제 주행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PROVIA PL600 리뷰 Part.3 보러가기 클릭

(주)HDB정보통신의 프로비아(PROVIA) REAL HD 블랙박스 신제품 PL600은 1280x720 픽셀의 HD영상과 75Kbps의 오디오 녹음을 제공하는 고화질 블랙박스입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이면서도 차량용 블랙박스로써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할 PL600에 대해서... 리뷰 1편에서는 제품 개봉기와 구성품,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 제품 개봉 -

 

▼  제품박스는 간결한 디자인이며 상단에 PROVIA DIGITAL RECODER PL600 프린팅과 측면에 제품사양 등의 간단한 내용들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 박스를 열면 사용설명서가 나타납니다.

 

▼ 사용설명서를 들어보면 프로비아 PL600의 본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 그 옆에있는 작은 박스안에는 각종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 구성품 -

 

 

▼ 1. 사용설명서 / 2. 제품접착 및 케이블 정리를위한 용품들 / 3. 8GB SD Card / 4. 거치대 / 5. 시거잭용 전원 케이블 / 6. 프로비아 PL600 본체

 

 

 

 

- 디자인 -

 

▼ 아직 랜즈 커버도 오픈하지 않은 새제품!

 

▼ SD카드용 소켓

 

▼ 측면 버튼들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제품 윗면 - 좌측부터 GPS(별매품) 연결단자, A/V Out(영상출력단자), 거치대 결합부분, 전원연결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제품 아랫면 - 인증번호, 제품명, 모델명, 시리얼넘버가 적혀있습니다.

 

▼ 액정 보호용 비닐을 제거하지 않은 새제품!

 

▼ PL600 거치대는 양쪽 고정나사와 직접 연결된 관절이 180도, 그위에 작은관절이 360도방향으로 돌아가서 차량에 부착한후에 각도조절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거치대의 관절 돌아가는 모습

 

 

프로비아 PL600의 구성과 디자인은 10만원대의 가격에비해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선 정리용 접착물(?)이 5개정도는 들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개로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접착력이 더 강한 테잎으로 교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후 판매되는 제품들에서는 개선되길 바랍니다. 이어지는 리뷰 2편에서는 차량에 설치하는 과정과 제품의 메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2편 보러가기 클릭

 

멤브레인 키보드인 PUCCA PK500지피전자에서 요즘 밀고있는 뿌까 케릭터 제품 중 하나입니다. 헤드셋, 마우스, USB 등 뿌까케릭터로 디자인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죠. 지피전자의 큐센 제품라인은 전 연령대가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이라고 한다면 PUCCA 라인은 여성이나 젊은층에 초점이 맞추어진 디자인입니다. 대부분 고가형제품이 아니라 가격적으로 부담이 없는편입니다. PK500의 가격은 만원 초·중반대.

 

 

 

- 제품박스 및 개봉 -

 

▼ 박스 전면에는 제품명, 디자인, RoHS마크와 뿌까케릭터가 새겨져 있습니다. 

 

▼ 박스 후면에는 제품특징, 사양, 제조사 등이 적혀있습니다.

 

 

 

 

 

- 디자인 -

 

▼ 유광코팅 위에 케릭터와 텍스트가 레드&화이트로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 PC에 연결되어 Num Lock 에 불이 들어온 모습.

 

 

▼ 연결방식은 USB타입

 

 

 

 

타이핑 테스트 -

 

PK500을 타이핑하는 장면을 담은 짧은 동영상입니다. 제품의 키감은 부드러운편이고 키배열은 무난합니다.

 

 

 

 

 

- 동시입력 테스트 -

 

영상 앞부분은 비교를위한 Microsoft 보급형 키보드의 테스트영상이며, 중간부분부터 PUCCA PK500 테스트영상입니다.

 

동시입력 테스트 프로그램 : FREEON Tester

 

 

 

 

 

 

- 별점 -

 

키감 : ★★★★☆ (부드러워서 손에 힘이 많이 안들어가서 좋았음.)

키배열(편의성) : ★★★★☆ (지극히 표준에 가까운 키배열이라서 누구에게나 익숙할듯.)

디자인 : ★★★★☆ (케릭터와 유광코팅도 좋지만 레드와 화이트 컬러는 좋은 선택이었음. 박스디자인도 깔끔함.)

가격 : ★★★★☆ (케릭터 디자인값 치면 적당하다고 생각됨.)

 

 

전체적으로 별4개 정도로 개인점수를 매겨봅니다. 사용하는 사람과 장소에따라 절대 어울리지 않을수도 있지만 뿌까 세트로 구성한다면 아이들과 여성유저를 포함하여 젊은 남녀 모두에게 괜찮은 인테리어가 될것 같습니다. 이상 PUCCA PK500 리뷰를 마칩니다.

 

 

디지털 버튼방식의 로이체 2.1채널 스피커입니다.

3만원대 스피커로써 훌륭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무난한 소리를 들려주는듯 합니다. 

저도 아직 만나본지 얼마 안되어 정확히 뭐라 설명하지는 못하겠네요.

 

 

 

 

 

 

 

 

 

 

 

 

 

 

 

 

 

 

 

 

 

간단 프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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