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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200미터의 넉넉한 포인터 범위를 자랑하며 넓은 강당에서의 프리젠테이션까지 활용가능한 JC-3500을 소개합니다. 중요 조작버튼들이 원형으로 모여있어서 손가락의 동선이 매우 좋은 프리젠터입니다.

- 구성품 -

좌측부터 ☞ 휴대용 케이스, 배터리2개, JC-3500 본체, 유저가이드

▼ 아래는 유저 가이드 스캔본입니다.

- 디자인 및 특징 -

▼ 블랙 바디에 실버 버튼, 그리고 포인트가 되는 빨간색 텍스트.

   스몰한 사이즈에 맞게 디자인에도 군더더기가 없어보이는군요.

 ▼ Product Size

▼ 배터리 커버 오픈 

▼ usb 2.0 인터페이스의 수신기. 스펙상으로는 200미터까지 감지한다고 합니다.

▼  밝은 형광등 아래에서도 또렷하게 보이는 레이저 포인터.

▼ 평평한 책상위에 놓고 레이저를 쏴보면 약간 아래쪽으로 비스듬히 나간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 주변을 조금만 어둡게 만들면 멀리서도 아주 선명합니다.

▼ 레이저포인터는 컴퓨터 모니터처럼 사람의 눈이 잘 감지하지 못할정도로 짧게 여러번 쏘는 방식인데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사람이나 동물의 눈에다 쏘면 안되요~!

- 설치 및 사용 -

▼ 배터리의 +극이 위로 향하게 하고 삽입 .

▼ 배터리를 삽입하면 전원이 저절로 켜집니다. 만약 안켜질경우(는없겠지만) 전원버튼 5초간 누르고있으면 켜집니다. (끌때는 전원버튼 3초간 누르고있기)

▼ PC 또는 노트북의 USB 단자에 수신기를 연결합니다. 

▼ 복잡한 설치과정은 없으며, 최초 연결시 저절로 장치 드라이버가 설치되면서 인식이 완료됩니다.

- 제품작동 동영상 -

※ 동영상은 제 PC 모니터상에 레이저포인터를 쏘았기때문에 모니터 특성상 레이저포인터를 약간 흡수하기때문에 포인터가 조금 흐리게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 빔프로젝터 스크린에 프리젠테이션 할 때에는 이것보다 선명합니다.

- 별점 -

- E N D -

※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3M과 에누리닷컴의 협찬입니다.

로레알 맨 익스퍼트 화이트 엑티브(LOREAL MEN EXPERT WHITE ACTIV)는 폼 클렌저, 토너(스킨), 모이스춰라이저(로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제품을 사용해본 소감과 함께 세가지 제품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화이트 엑티브는 피지 흡착력이 뛰어난 파워클리어(PowerClear) 테크놀로지를 강조한 3-STEP 라인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서 얼굴이 칙칙해서 화이트닝 화장품이 필요하거나 피지 컨트롤이 필요한 남성들이 큰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 화이트닝 클렌징 폼 -

손으로 짜서 쓰는 일반적인 형태의 제품입니다. (용량 : 100 ml)

▼ 텍스쳐

손을 기울여도 흘러내리지 않는 정도의 점도를 가지고있습니다. 경험상 이런형태의 제품들이 보통 소량으로도 미세한 거품이 풍부하게 잘나더군요.

▼ 역시 예상대로 미세한거품이 풍부하게 일어납니다. 한번 세안할때 위의 사진보다 2/3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할듯 합니다. 미끌거리는 잔여감 없이 씻겨내려가는 편입니다.

향이나 사용감이 전에 사용해보았던 제니스맨 클리어 페이스워시(http://reviewholic.tistory.com/54)랑 약간 비슷한것 같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낮설지않으면서 좋은 냄새라고 느낄것입니다.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사용감이었습니다. 화이트닝 제품이지만 특별히 자극적인것은 느껴지지 않네요~ 사용감은 만족스럽습니다.

- 브라이트닝 토너 -

▼ 제조일자와 사용기한 등의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 토너역시 단순한 일반적인 형태의 용기입니다.

▼ 물처럼 투명한 액체 타입이며 로레알 특유의 스킨향과 함께 알코올 향이 살짝 느껴집니다.

얼굴에 바를때 알콜느낌이 느껴지면서 시원하거나 혹은 상처부위가 있다면 약간 따끔할수도 있는 타입 입니다. 무난하고 일반적인 형태의 시원한 스킨제품입니다.

- 브라이트닝 모이스춰라이저 -

▼ 세 제품중 유일하게 펌프타입 용기를 채택하였습니다. 최초 사용시 주황색 마개를 제거해야 하죠.

▼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텍스쳐!?

모이스춰라이저는 왠지 맨소래담이 생각나는 텍스쳐를 가졌습니다. 모양과 발릴때의 느낌이 상당히 흡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텍스쳐만 그렇다는것이지 멘소레담처럼 막 파스느낌나고 자극적이고 그러진 않습니다...ㅎㅎ

사용후 효과는 기본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었고, 비비크림 만큼은 아니지만 브라이트닝 제품답게 바른후에 아주약간 뽀샤시해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래의 아무런 보정 없는 사진에서도 브라이트닝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르지 않은 윗부분과 펴바른 아래쪽부분의 차이를 느껴보세요.

- 사용소감 -

저번에 사용해보았던 로레알 맨 익스퍼트 올인원 로션도 부담없는 가격과 괜찮은 사용감때문에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번 로레알 맨 익스퍼트 화이트 엑티브(LOREAL MEN EXPERT WHITE ACTIV) 역시 착한 가격에도 기초화장품의 기본역할은 물론 피부를 환하게 해주는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들이었습니다. 로레알은 제품 성능에비해 가격대가 많이 높지 않다는것도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만원짜리 제품이 십만원짜리 제품보다 꼭 나쁘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는것 처럼 로레알 맨 익스퍼트는 언제나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에서도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테스터 제품을 제공해주신 로레알과 다음 뷰티옴므 카페에 감사드리면서 리뷰를 마칩니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