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너스 스마트-터치 터치펜겸용 USB OTG 메모리

 

 

 

이번 리뷰제품은 작은 사이즈로 3가지의 기능을 해주는 제품으로써, USB메모리  정전식 터치펜 OTG 메모리로 사용가능한 매우 유용한 아이템 입니다. OTG 메모리란 USB포트가 없는 스마트기기의 충전포트에 메모리를 연결하여 USB메모리 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패키지

 

▼ 약간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로 포장되어있어서 어느정도의 충격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한 포장입니다.

 

 

 

 

구성품은 제품본체와 휴대폰 연결고리 입니다.

 

 

 

 

▣ 제품 디자인 및 활용성

 

▼ 제품은 아래와 같이 3 part로 분리가 되는데요, 맨앞의 터치펜 파트와 가운데 메모리 파트, 그리고 맨뒤에 캡 부분입니다.

 

 

▼ 먼저, 터치펜은 제가 좋아하는 천 재질로 되어있는 정전식 터치펜입니다. 일반 저가형 고무재질의 터치펜은 고무위에 있는 코팅의 수명이 길지 않아서 그 코팅이 벗겨지고나면 매끄럽게 슬라이딩이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만, 제가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터치펜과 같이 천 재질의 정전식 터치펜은 내구성과 미끄러지는 정도가 매우 좋기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 스마트폰에서 터치펜의 활용은 꼭 없어도 되지만 막상 없으면 아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적극 활용한다면 좀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좀더 정교한 조작이 필요한 게임을 할 때에도 터치펜은 꽤나 도움이 되구요

 

 

 

▼ 일반적인 USB로써의 용도는 다들 아실테니 생략하기로 하고, 이 제품의 강점인 OTG 메모리 기능의 활용을 위해서 스마트폰에 아래와 같이 연결 가능합니다.

 

▼ 연결하면 USB 저장소가 연결되었다는 메세지가 뜨게 되고요, 파일매니저를 실행하면 USB 메모리가 인식되어 있습니다.

 

 

▼ 아래는 메모리를 스마트폰에 연결하고 파일매니저를 실행한 모습입니다. USB 저장소로 인식되어 있으며, 들어가면 해당 메모리에 있는 파일들을 볼 수 있으며, 음악, 영상, 문서파일들을 스마트폰으로 복사할수있고, 폰으로 옮기지 않고 바로 재생도 가능합니다. 이렇듯 OTG 메모리는 무척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능으로, 회사에서 PC로 작성하던 문서를 이동중 스마트기기에서 바로 확인하거나, 음악이나 영화 등을 넣어두고 다양한 스마트기기에 연결하여 볼 수 있습니다.

 

▼ 메모리에 들어있는 음악을 바로 재생중인 모습입니다. 다들 스마트기기 하나쯤은 사용하는 요즘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 주의

USB메모리 특성상 파일 한개의 용량이 4GB 이상인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포멧 방식을 NTFS로 바꾸어줘야 하는데, 이 경우 휴대폰에서 인식되지 않아 OTG메모리로써의 기능이 상실되는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기본 파일 시스템은 FAT32로 되어있으니 제품 사용중 별도로 NTFS로 바꾸거나 하지 않았다면 신경쓸 필요는 없는 내용입니다. 

 

 

 

 

▣ 사용후 소감

 

이제는 어느정도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전부 스마트폰을 사용할 정도로 스마트기기는 대중화 되어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킨 제품으로써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터치펜이 손상되는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보호캡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가방에 다른 물건들과 함께 넣어서 다니다보면 손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활용성 면에 있어서 USB메모리는 거의 필수품으로 말할 필요도 없을것 같구요, 터치펜이나 OTG 메모리는 항상 휴대해야하는 USB와 마찬가지로 휴대성이 생명이기 때문에 이것들을 하나로 합친것은 굿아이디어 찰떡궁합인것 같습니다. 본 제품은 리뷰작성일 기준 만원 초반대의 부담없는 가격대이기 때문에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 끝 -

 

* 이 사용기는 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내용 수정시 본 블로그 이외의 사이트에서는 최신상태로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 본 리뷰는 제품 제공업체 및 다나와를 제외한 사람의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Keyword : OTG 메모리 / 터치펜 USB / USB OTG / 유에너스 USB / 스마트폰용 USB / 스마트폰 USB

 

※ 본 리뷰 작성자가 배포한 사이트

 

- 클리앙(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hehum&wr_id=10801&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 피스커뮤(http://www.piscomu.com/index.php?mid=User_Smart&document_srl=256991)

 

- PC레포트(http://www.pcreport.co.kr/?mid=info_review&document_srl=82025)

 

- 쿨앤조이(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board=copy_preview&no=9595)

 

- 플웨즈(http://www.playwares.com/xe/?mid=mobile_user_review&document_srl=43342399)

 

- 나우앤티비(http://www.nowntv.com/it/user_rv_viewer.php?num=22342)

 

- 뽐뿌(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agentnews&no=11198)

 

- 다나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danawaevent/31277)

 

- 다나와 사용기 게시판(http://bbs.danawa.com/view.php?site=0&board=28&seq=2689947&page=1&snb=comm&search=y)

 

 

 

USB는 이제 컴퓨터를 꼭 잘 다루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5.25인치 디스켓부터 발전해온 휴대용 저장장치는 이제 손바닥만한 크기의 고용량 외장하드와 손가락보다 작은 USB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16기가 USB만 해도 과거 플로피 디스켓의 만배가 넘는 용량인데 크기는 이렇게 작아졌죠. 십년 후에는 손톱만한 메모리에 테라바이트 수준의 데이터를 담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자료와 저장장치의 용량들이 커지다 보니 자료를 이동하고 복사하는데 걸리는시간이 만만치 않게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송속도가 빠른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현재 USB중에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는 USB3.0을 지원하면서 SLC타입의 메모리가 들어있는 잘만 USB 3.0 SLC 16GB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슬프게도 제 컴은 USB2.0이라서 이 제품의 성능을 100% 끌어내지는 못하였지만, 하이클레스 제품답게 USB2.0에서도 일반 USB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 구성품 및 디자인 -

 

▼ 제품명이 프린팅된 고급스러운 블랙 무광바디와 열쇠고리나 휴대폰에 달 수 있도록 끈(?)을 제공합니다.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 요즘 손톱만한 USB들도 나오는데, 비싼 USB이면서 크기는 좀 큰편입니다. SLC 타입이라 그런걸까요?

 

 

▼ 제품보호, 내구성 측면에서는 스윙이나 슬라이드 방식보다 유리한 뚜껑(캡)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캡 방식은 편의성면에서 다소 떨어지고 잃어버리기 쉽다는 단점이 있지만, 오래 사용해야하는 고급형 USB에는 제품보호와 내구성이 뛰어난 캡 방식이 오히려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기존에 쓰던 8GB USB.  5년쯤 전에 샀는데 그당시 제품중에 크기가 무척 작고 용량이 커서 지금까지 잘 사용했네요.

 

 

▼ 원래 2개가 붙어있는 제품이어서 8 x 8 = 16GB 였는데 비오는날 앞마당에 하루동안 떨어져있다가 까만쪽은 뭔가에 밟혀서 사망하고 하얀색만 살아남았죠.

 

 

▼ 잘만 USB3.0 SLC는 요즘 쏟아지는 초소형 USB들과는 달리 어느정도 그립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속도 테스트 -

 

▼ 아래와 같은 1175개의 파일로 이루어진 3기가짜리 폴더를 USB로 복사할때 걸리는시간을 측정해보겠습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usb 2.0 MLC 8GB 제품을 먼저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 복사를 완료하는데  6분 51초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 이번에는 잘만 USB 3.0 SLC 16GB 제품입니다.

 

 

 

▲ USB3.0은 적용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6분51초에서 3분36초로 3분15초나 시간이 단축 되었습니다. 거의 2배에 가까운 속도차이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USB3.0을 지원하는 컴퓨터에서 사용할경우 얼마나 더 빠를지 기대됩니다.

 

- END -

 


* 본 리뷰는 체험단이 아닌 순수 개인 사용기입니다.

 

* Keyword - slc / 잘만 usb / usb 속도 / 속도 빠른 usb

 

함께올린곳 : http://www.piscomu.com/index.php?mid=Uesr_PC&document_srl=9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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