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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건강/뷰티

[KIEHL'S] 키엘 블루 - 트러블피부 및 지성피부를 위한 파란색

 

키엘(http://www.kiehls.co.kr/)의 오랜 인기품목인 블루라인이 신제품 2종이 추가되어 더욱 완벽해졌습니다. 지성피부이거나 트러블이 올라오는 피부에 효과가 좋은 키엘 블루 4종키트를 소개합니다. 

 

일명 파란통으로 불리우는 키엘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Blue Astringent Herbal Lotion)은 이미 48년 전부터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받는 토너입니다.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Andy Warhol)이 생전에 파란통을 애용하였고, 영국 싱어송라이터 릴리 알렌(Lily Allen), 미국의 연기파 배우 제이슨 세걸(Jason Segel)을 포함한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단골 고객인 제품입니다. 이에 2012년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 허벌 클렌저블루 허벌 스팟 트리트먼트가 추가되며 좀더 완벽한 블루라인이 완성 되었습니다. 키엘 블루에 관해서 좀더 궁금하신분은 아래 사진들을 클릭해보세요.

 

(PC용 브라우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클릭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다는 키엘 블루 4종을 샘플로나마 사용해 보았는데 지성피부강력추천할만한 제품이었습니다. 키엘 블루 트러블 라인의 비결은 바로 내추럴 허벌 성분들이라고 합니다. 허벌 성분에 관해 궁금하다면 위의 작은 사진을 클릭해보세요.

 

 

 

 KIEHL'S BLUE 개봉기

 

▼ 샘플의 상자마저도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키엘 블루.

 

 

▼ 스팟 트리트먼트 샘플 2개, 젤 클렌저 샘플 2개,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토너) 40ml, 모이스춰라이저 7ml

 

 

 

 

KIEHL'S Blue Herbal Gel Cleanser

 

블루 허벌 젤 클렌저는 멘톨향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액체타입의 제품입니다. 거품을 내어 얼굴전체에 고루 문지른 후 20초정도 가만히 있어봤는데 정말 시원한 느낌이 들더군요.

 

 

▼ 반투명한 푸른색의 액체타입 텍스쳐

 

▼ 거품은 당연히 클렌저의 양이나 물의 양에따라 다르지만 대충 이런타입이라는 것만 참고하세요

 

피지와 노폐물을 시원하게 씻어내주는 느낌의 허벌 젤 클렌저는 샘플인게 아쉬울정도로 또다시 사용하고 싶게 만드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을 선사헤 주었습니다. 가격 압박만 아니었으면 욕실에 몇개 사다놓고 쓰고싶군여.

 

 

 

 

KIEHL'S Blue Herbal Lotion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은 키엘 블루라인에서 가장 오전부터 사랑받아온 토너로써, 피지를 잡아주는 강력한 역할을 해줍니다. 약간의 소독약 냄새가 나는데 전체적으로 시원한 향이 나기때문에 소독약같은 냄새가 거북하지는 않았습니다.

 

▼ 미니어쳐 이지만 적당히 덜어쓰기 편한 방식의 용기를 채용하였습니다.

 

▼ 처음 사용시 뚜껑을 완전개봉하여 비닐마개를 제거해야합니다.

 

▼ 통만 파란색이 아니라 실제 토너의 색깔도 파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했던 첫날에는 사용직후 얼굴의 각질이 다소 일어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전부 밀어서 제거해버렸는데, 둘째날부터는 이상하게 각질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첫째날 얼굴에 남아있던 밀리는 각질이 전부 떨어져나간 모양입니다. 사용하기 전보다 얼굴이 피지로 번들거리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만족스럽습니다.

 

 

 

 

KIEHL'S Blue Herbal Moisturizer

 

블루 허벌 모이스처라이저는 굉장히 빨리 흡수가 되는 플루이드 타입의 로션입니다. 흡수가 빠르고 유분이 없기때문에 피부가 유분이 별로 없고 건조한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얼굴이 좀 당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은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 매우 촉촉한데 펴바르고 몇번 두드려주면 금방 흡수되어 버립니다.

 

 

 

 

KIEHL'S Blue Herbal Spot Treatment

 

블루 허벌 스팟 트리트먼트는 2012년 새롭게 추가된 키엘블루입니다. 토너와 비슷하게 소독약같은 냄새가 나는데요, 트러블 부위에 바르면 소독되는 느낌이 나면서 살짝 따끔할때도 있습니다. 콕콕 찍어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어느정도 진정되어있는 여드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투명한 젤타입의 텍스쳐로 흡수가 빠른편입니다.

 

 

좌 - 사용전  /  우 - 4일 후.

    

확실히 올라왔던 트러블이 가라앉은것을 보고 허벌 스팟 효과를 실감했습니다. 의약품은 아니지만 자잘한 트러블은 허벌 스팟 트리트먼트만으로 해결이 가능할듯 합니다. 스팟 뿐만 아니라 다른 3종제품도 함께 사용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피부가 개선된 느낌입니다.

 

 

 

 

☆ 키엘 블루 총평

 

키엘 블루라인은 컨셉이 확실해서 좋습니다. 사람마다 엄연히 피부타입이 다르고 맞는 화장품이 있는데 만능타입의 화장품은 별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키엘블루는 지성피부와 트러블피부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그러한 사람이 사용할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저는 특히 이중에서도 토너와 스팟 트리트먼트를 재구매하여 사용하고싶네요.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다는 뜻입니다. 키엘에 대해 좋은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체험이었습니다. 지성인(Oily skin)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