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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건강/뷰티

[라네즈옴므] 퓨어 브라이트닝 4종 트라이얼 키트

 

라네즈옴므퓨어 브라이트닝 라인은 뽀송뽀송한 파우더 컨셉으로써 바른 후 번들거림이 없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사용해보니 겨울용은 아닌것같고 아무래도 올 여름을 겨냥해서 출시한것 같네요. 특히 미스트와 에센스는 바른후 파우더의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번들거림을 잡아줍니다. 파우더 바르면 가루가 기름기 잡아주는 그 느낌아시죠? 그럼 각 제품을 한번 보겠슴다

 

 

 

- 화장품 개봉 -

 

 

 

 

 

▲ 사진의 제품들은 트라이얼 키트라서 전부 스몰사이즈 입니다.

 

 

 

- 퓨어 브라이트닝 필링 클렌저 - (Pure Brightening Peeling Cleanser)

 

▼ 화이트컬러에 깔끔한 텍스트. 일반적인 폼클렌저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 제품 텍스쳐와 거품타입 

투명한 제품 안에는 스크럽역할을 하는 알갱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품의 양은 보통정도이며 향은 귤껍질 비슷한... 산뜻한 향이납니다.

 

 

 

- 퓨어 브라이트닝 파우더 미스트 - (Pure brightening Powder Mist)

 

▼ 펌프식 용기로써 한번 펌핑할때마다 소량씩 분사되며, 매우 미세한 입자로 넓게 퍼지는 형태임.

 

 

▼ 쇼핑백에 뿌려본 결과 금방 증발하거나 파우더가 남는 현상은 없었음. 

 

 

 

▼ 하지만 손등에 뿌려본 결과 빠른속도로 흡수가되었고, 파우더를 뿌린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음. 쇼핑백에 아까 뿌려놓은 미스트자국을 보면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음.

 

 

살짝 두드려주면 완전히 스며드는데 몇초 걸리지 않습니다.

이 미스트 제품은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라서 여름철에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뿌려주면 정말 좋을것 같은 미스트입니다.

 

 

 

- 퓨어 브라이트닝 플루이드 - (Pure Brightening Fluid)

 

▼  제품은 일반용기에 담겨져있어 뚜껑을 오픈하고 기울여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형태임.

 

 

▼ 플루이드 텍스쳐. 적당히 점도가 있으며 일반적인 로션 수준의 농도입니다.

미스트, 에센스와는 다르게 파우더의 느낌이 들지않고 일반적인 로션을 발랐을때와 비슷한 사용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4종 키트 중에서 가장 보습력이 좋은 제품같습니다. 보습제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에센스 사용전에 듬뿍 발라주면 좋을듯 합니다.

 

 

 

- 퓨어 브라이트닝 에센스 - (Pure Brightening Essence)

 

▼  펌프식 용기로 되어있어서 사용이 편리함.

 

 

▼ 에센스 텍스쳐. 플루이드에 비해서 잘 흘러내리지 않음. 

 

 

 

▼ 금새 흡수되면서 파우더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문지르면 느낌이 보송보송~

4종 키트중 마무리단계로써 피부톤 보정 효과와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파우더로 인해 유분을 잡아주는 기능도 해주는 에센스입니다. 피부가 지성인 사람에게 있어서 번들거리지않는 사용감이 무척 좋아서 인기를 끌 것 같네요.

 

 

 

- 총평 -

 

4종세트 전체적으로 유분을 잡아주면서 피부톤 보정 및 얼굴이 밝아지는 기능에 초점이 맞춰진 여름에 어울리는 제품으로써 빠른 흡수력과 가벼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습효과가 그렇게 뛰어난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플루이드를 제외하면 파우더때문인지 촉촉함은 느낄세도 없이 스며들어 버리거든요. 피부가 지성이라면 더워지는 날씨에 안성맞춤인 제품일것 같구요, 건성이라면 보습효과가 좋은 제품을 한가지 더 함께 사용해주면 번들거림도 잡고 피부가 밝아지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것입니다~ 이상 LANEIGE HOMME Pure Brightening 4종 키트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