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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TG삼보 TGM-315 ▶ 책상용 마이크 TGM-315는 책상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방식으로써 인터넷 음성채팅은 물론이고 각종 회의나 연설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가격은 2만원대이며, 설치도 간편하여 사용하기에 여러모로 부담이 없습니다. ◈ 제품박스 ▼ TGM-315의 간단한 스펙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 구성품 ◈ 제품 설치 동영상 [동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 ▼ 위 동영상은 아래 사진과 같이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노트북과, 전원이 필요없는 USB스피커를 이용해 TGM-315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구성이면 전기선을 단 한개도 연결할 필요 없이 노트북 배터리가 다 될때까지는 연설이나 회의 또는 음성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스피커볼륨을 최대로 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회의 정도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 더보기
[헤드셋] 뿌까 케릭터 헤드셋 PHP200 아주 평범한 제품에도 뿌까 케릭터가 들어가면 상품의 가치가 올라갈만큼 케릭터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습니다. 뿌까 케릭터 시리즈의 장점은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부담없는 가격을 꼽을 수 있겠네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만원대 보급형 헤드셋인 PHP200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자인 - ▼ 박스디자인부터 아기자기 합니다 ▼ 박스 뒷면에는 제품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 양쪽 하우징에 뿌까가 가루를 쫒아다니는 그림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 좌(L), 우(R) 표시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 밴드는 어느정도 유연성이 있으며 길이조절이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케릭터가 들어가긴 했지만 뿌까 헤드셋 중에서는 가장 얌전하게 생긴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양쪽 하우징에 들어간.. 더보기
[이어폰] Creative Aurvana Air 행거형 이어폰 2010년 봄에 구매한 오르바나 에어.. 국내 출시전 프리오더 이벤트로 구매해서 1년 반정도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하는 이어폰 한두개씩은 있을것이다. 가격대를 떠나서 이어폰마다 소리가 다 다르기때문에 자기취향에 맞는 이어폰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나에게는 오르바나 에어가 그런 이어폰이었다. 저, 중, 고 어느한쪽에 치우치지않고 답답하지않고 시원한소리를 내주는 오픈형 이어폰이다. 10만원대에서도 충분히 하이퀄리티 사운드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궂이 수십만원짜리 고가형 이어폰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에티모틱 리서치' 사의 HF5를 찜질방에서 분실하는 일만 없었어도 에어를 구매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자고 일어났는데 누가 채갔다;).. 더보기
[이어폰] Creative Aurvana In-Ear 2 커널형 이어폰 대략 1년쯤 전에 작성한 이어폰리뷰.. 크리에이티브의 오르바나 인 이어 2. 초코과자 초코송이 모양을 닮았습니다. 지금도 밖에 나갈때 애용하는 이어폰입니다. 일단 커널형이라 커널만의 장점인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외부소음을 차단하는 역할을 해서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그래서 찜질방 같은곳에서 잔잔한음악 틀고 귀마개 대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도서관처럼 조용한곳에서 어느정도 크게 들어도 소리가 밖으로 거의 새어나가지 않기 때문에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커널의 단점은 차음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할때도 있다는점. 길을 걸을때나 자전거를 탈때 등 주변의소리가 들리지 않아 위험합니다. 그리고 귀가 꽉 막히는(진공상태가 되는듯한?) 커널형만의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터.. .. 더보기